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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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앞두고 드리는 붕어 조황 입니다.

몇일 계속된 폭염에 많이 지친 한주 였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니,조금 시원해 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배수 때문에 애태우던 조황도 시원하게 살아나 주길 기대해 봅니다. 대구 동부권은 이제 모내기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배수는 저수지 마다 거의 매일 일정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 안정적인 분위기 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영향을 받는것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비교적 평지형 저수지 들이 안정된 조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첫비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부터는 움츠렸던 입질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제법 배수가 진행된 대진지도 안정된 상태이며 배수의 영향이 없는 밤못 등에 씨알 좋은 붕어를 낚으려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또한 용성의 율능지,지능지,능적지 등의 저수지 들에서는 월척급 들을 볼수는 없었지만 준척급 들의 움직임이 활발 했으며, 자인의 천마지나 기리지, 그리고 삼정지 등에 마릿수 손맛은 여전히 이어진 한주 였습니다. 잦은 봄비로 인해 올해는 강계의 수위가 좋은 편인데요, 강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또한 그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조황또한 꾸준한 모습 입니다. 장마철로 접어 들면서 강낚시 조황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호강, 오목천,청도전, 등을 찾으시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좀더 등고선을 높혀 준계곡지 이상을 찾아 보심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천권 이나 청도의 계곡지,그리고 경산권의 준계곡지 들이 입을 열 시기 인데요. 배수의 위험이 있다고 느끼신다면 너무 상류를 고집 하시기 보다는 약간 내려앉는 센스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수위가 내려 가면서 말풀이 많이 삮아내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뒤를 마름이 자리를 차지한 상태 입니다. 이럴때 오해려 낚시 여건은 더 좋아 지는 데요. 항시 이 시기가 이쁘고 씨알좋은 붕어들을 많이 볼수 있는 계절 입니다. 0618_024.jpg 여건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월척붕어의 당찬 손맛을 즐기신 분들이 계십니다. 배수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작은 소류지를 찾아 보심이 개인 조과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너무 "카더라"정보에 의존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발품을 파시는 것이 악재가 많은 이시기에 빈곤속 풍요의 묘미를 맛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용성의 소류지 에서 32.2cm 이쁜 월철을 낚아내신 좋은친구들의 안촌사랑 회장님. 짧은대로 때장앞을 공략한것이 주효 했다고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_010.jpg_003.jpg 지난주에 이어 연타석 힛트를 하신 국민 약골님은 32.8cm 의 붕어를 낚아 실력을 뽐내 주셨는데요. 축하 드립니다. _007.jpg_001.jpg0618_020.jpg 배수의 영향이 비교적 작다고 알려진 남산의 구경지도 몇주 지속된 가뭄에는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상류 부들 포인트가 거의 들어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0618_005.jpg 수위가 낮아진 모습을 보면 그리 오랜된것 같지는 않습니다. 0618_007.jpg 어느분이 친절하게 수위를 배수상태를 표시해 두었는데요. 아침에 촬여한 것인데, 다행히 지난 밤에는 배수가 없었나 봅니다. 0618_009.jpg 이렇듯,요즘 경산권의 배수 시간은 들쭉 날쭉한 편이라 하루나 이틀정도 배수가 이루어 지면 몇일 조용한 곳들이 많은데요. 저수지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아침 짬낚시를 나오신 모습이 아주 평화로워 보이는 구경지의 아침 모습 입니다. 0618_011.jpg 약 일주일 정도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고 있는 자인의 기리지 풍경 입니다. 0618_004.jpg 연잎도 많이 자라 올랐고요. 수초 형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주로 초저녘과 아침에 입질이 편중되는 기리지는 여전히 글루텐 미끼가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씨알과 마릿수 모두 좋은 편이라 손맛 보시기에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 합니다. 0618_002.jpg 용산지에 물이 적당히 빠진것 같습니다. 항시 이정도 시기에 조황이 살아남을 볼수 있는 곳인데요., 상류 주차 공간이 협소해 지면서 진입로가 멀어진 단점이 있습니다. 0618_015.jpg 최 상류쪽은 포인트 로서의 가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0618_017.jpg 그렇지만 중류권의 포인트 들이 위력을 보이곤 하는데요. 다양한 미끼의 운용이 가능해 매력을 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0618_016.jpg 용성 고죽의 효과지 또한 여름 낚시터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배수가 많이 되었음을 볼수 있습니다. 0618_018.jpg 좌안 중상류 부근이나 우안 나무그늘 아래로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0618_019.jpg 꾸준한 마릿수 조황으로 늘 사랑을 받아오는 대창 대곡의 준지는 배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0618_026.jpg 좌우 두개의 물골을 가지고 있어서 규모가 적으면서 비교적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준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기복이 없는 조황을 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0618_027.jpg 유월의 대물터 게양곡지가 한낮 인데도 배수가 한창 입니다. 0618_031.jpg 그렇지만 올해는 그 양이 그리 많지 않아 적정 수위는 유지된 상태로 보입니다. 아래쪽 논들의 모내기는 다 마친 상태에서 이루어 지는 배수라 잠깐 잠짠씩 이루어 지는 일상적 배수인 것으로 보여져 밤낚시에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0618_032.jpg 진입이 까다롭다 보니 낚시 흔적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이는 데요. 현재 최상류는 낚시가 불가능해 보이지만 중상류 쪽으로 양쪽다 포인트 로의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0618_033.jpg0618_035.jpg0618_013.jpg 축구 소식이 영 시원치를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의 안정기때 시원한 입질 소식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울것 같습니다. 모쪼록 들리는 주말 비소식이 희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여름 바람을 만끽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더위를 피해 가지런한 찌불을 바라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보단, 더위를 맞서 즐기는 신나는 여름낚시가 되시길 바라며,이번주말도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 합니다. ((좋은 물건 싸게파는 기쁨가득한 낚시동네 쇼핑몰을 방문 하실려면 이곳을 클릭 하시구요.))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002_pro_johwang11393288.jpg

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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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번창하세요.
#더운 날씨에....회원님들을위한 애쓰심에.....

고마움을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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