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연일 내리는 가운데
오늘도 나는 떠난다.
그곳에 가면 마음의 편안 해진다..
나주 월송리 월해 마을.
이곳을 경유 좌회전 하면 그림같은 저수지가 나온다....
도착과 동시에 대를 드리운다.
많은 비로 물이 넘어 찰랑찰랑 거린다.
마음 속에서도 낚시에대한 사랑이 찰랑 거린다.
함께할수 있는 조우들이 있기에 더욱 행복한 낚시가 된다.
월척의 꿈님 !!!
당신은 낚시의 동반자 입니다.
이오솔길을 지나면 ...........
밝은 그무엇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오솔길 넘어 에........
대를 펼치신 인간 문화제님!!!
빗속에 묻어나는 꽃향기에 당신의 낚시 내음이 묻어 납니다.
우리내 인생사도
모든것이 이처럼 넉넉 했으면 합니다.
마음을 넓게하고 살아온 발자취 그자리에
아름다운것들로만 채워 졌으면............
새벽 이제 피곤 합니다.
그시간에 올라온 이쁜 붕어
이놈의 얼굴을 보기위해 난장에서......
이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 저수지의 모습이
깨끗해진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다소곳이!
이쁘게!
수줍은듯이!
나좀 봐주세요!!!! 나----- 찌입니다.
붕어거 올라가라고 하면 바로 올라갑니다....
저수지가에 낚시의자를 놓고
그곳에서 앉아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어젯밤은 내인생에서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항상 웃으며 모든것을 포용하며 삽시다......
장마속에 나주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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