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호의 새벽은 언제나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10 월 황금 연휴에 충주호 좌대..노지..달천강..그리고..저수지를 찾은 조사님들이..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물 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충주호 가을 낚시의 저력을 보여 주는것 같았습니다..

물안개가 피어나고.. 새들이 아침 사냥을 나가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 입니다..
내사리 제일 낚시터 사짜 소식부터.. 조황 정보를 올려 봅니다..

한동안 육초가 삭아 내리면서 가스가 발생하고..수온이 높아서 조황이 부진했던 충주호 조황이..
기온이 떨어 지면서..매일 사짜 대물 소식을 전해 옵니다..오늘도 제일 낚시터에서 사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바닥에 삭은 육초를 긁어내는 대형 수초 제거기가 눈에 띠네요..

인천 부부 조사님 좌대로 가니..사장님이 웃으시며 살림망을 보여 주십니다..

와우..체고가 아주 좋습니다..

43 cm 가 넘는 아주 멋진 대물 붕어 입니다..

어제 저녁 7 시 30 분경..1.2 미터 수심권에서 새우 미끼로 나왔습니다..
찌를 한마디 올리는걸 챔질해서 낚았습니다..참고로..요즘은 떡밥이나..새우나 입질이 한마디 정도로 약합니다..
바닥에 삭은 육초가 있어서 지저분 하고..아직.. 수온도 높아서 입질이 깨끗하지 않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주인공은 새우 미끼인데 한마디 올리는것을 챔질하는 강심장 사모님 이십니다..ㅎㅎㅎ..
사모님..대물 붕어 만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충주호 노지 조황 입니다..





박카스님이 연휴기간 동안 낚시하신 조과 입니다..
38 cm 포함해서 월척및 마릿수를 더 낚으셨습니다..대박 조과 축하 드립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른 지인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달천강으로 출조 했던 지인도 대물 강붕어 손맛을 봤습니다..
제가..충주호 취재중이라 지인에게 핸폰으로 전송 받았습니다..

하룻밤 조과로는 대박 이네요..

사짜급 대물 강붕어들 입니다..


아우님..대물 축하 드립니다..

저수지 월척 마릿수 조황 정보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벽경치가 아름답고
몸큰 대물붕어 죽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일교차 큰날씨 에
몸건강 하십시요.
낚시인의 로망이 바로 이것이지요.
항상 좋은 그림을 보여주시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관문의 문이 인파로 북적이길 빕니다.
아 부럽습니다. 전 언제나 월척붕어 손맛을 볼 수 있을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