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 낚시터에서 멋진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며칠전 4 짜 대물이 나왔었는데..
오늘도.. 새벽 2 시경에 4 짜 대물을 낚았다는.. 메세지가 와서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 수위는 135.63 미터로 하루에 약 2~3 센치 정도 수위가 내려가는 안정된 수위 입니다..
하지만..아직도 수온이 16~ 17 도 정도로 조금 높은편 입니다..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11 월 수온이..
너무 높아서 대물 입질 보다는 잔챙이나 월척급 붕어들이 낱마리로 나오며.. 대물 손맛을 바라는..
충주호 매니아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11 월이 된것 같습니다..참고로.. 충주호 수온이 16~ 12 도 사이에..
대물들 입질이 가장 많았고..4 짜 중반이 넘는 대물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그래서..낚시터 사장님들이..
수온이 조금 더 내려 가야 한다고 말씀들 하십니다..참조 하시고 출조 바랍니다..
가을 문턱을 넘어서..초 겨울로 접어드는 종점 낚시터 전경 입니다..
양주 유사장님이 친구 분과 같이 전기 좌대에서 초 겨울 대물 낚시를 하셨습니다..
참고로..종점 낚시터는 올해 새로 만든 전기 좌대 3 동도 함께 운영 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 삼십후반 월척 3 수를 낚아서 취재를 갔었는데..
요번 출조에는 유사장님이 4 짜 대물을 낚으셨네요..
체고가 좋은 멋진 충주호 4 짜 대물 입니다..
오늘 새벽 1 시 30 분경.. 1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유사장님..멋진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오늘밤도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