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많이 우려 먹었던 대내실지에서 더디어 초호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추수도 다끝난 시점에 느닷없는배수로 몰황을 보이더니 배수가 끝나고 시기가 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수위가 안정되자 월척급 붕어가 배출 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중 하루에 월척을 3수나 낚으신 분이 있는데 사진찍히면 절단 난다고 완강히 사진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을 함께 올려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날씨가 새벽에 영하로 떨어지므로 한번씩 찌와 줄에 붙은 고드름을 잘 확인해야 제데로 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약간 잦은 투척 소음이나 외부영향에는 덜민감 한것 같습니다.
수초밀집지대를제외하곤 수심3미터권 깊은곳에서 주로 입질이 덜어 옵니다.
떡밥 지렁이 아무때나 들어오고 새우는새벽1시에서4시 사이에 입질이 덜어 오므로 대물 한마리만 생각하시는분은 잠자는것은포기하고 완전 무장 해야 합니다.
주말에 마지막 손맛 보세요.
주말 밤낚시 추천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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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인근에선 시설이 가장 잘되어 있더군요.
늦었지만...가게확장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월척사이트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언제 시간날때 한번 커피먹으러 갈께효~~^^
언자 감세이 살살 붙어사서 본격적으로 바다 함쪼아 보자 칼라켔디이
않되 겠네요.
열심히하시고 머리 아프시면 가게로 입낚시나 하러 오세요.
살좀 붙여서 재미있는스토리 들려드리겠습니다.
화욜날 민물 마지막 밤낚시 갈라 캅니다.(산속 소류지에 한해서) 평지형 저수지는 날씨봐가며 접을까 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