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조사님은 지난 금요일 밤 늦게 출조 하셨습니다,
붕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채색도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서울 조사님 일요일 정오쯤 출조 하셔 밤 10시까지 낚으셨습니다,
잔챙이 타작 입니다,
워낙 아기 자기한 낚시를 좋아 하는 스타일 입니다,
처서가 지나고 들판을 보니 어느덧 벼 이삭이 고개를 숙였네요.
가을의 느낌이 옵니다,
일요일 가나도 밤 늦게 서울 조사님 옆에서 좀 해 봤습니다.
가나도 잔챙이 몇수 하고 새벽 1시경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또 나가 봤습니다,
생자리 들어 가야 되는데 밤늦게 자리 만들기 싫어서 반들 반들한 자리 들어 갔더니 발갱이 5마리 해야 붕어 한수 정도 올라 오네요.
***요쯤은 좀 힘들고 비좁아도 낚시 많이 않했던 자리가 유리 한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통통히 쌀찐녀석들
잘~~~~~봤습니다 ㄱ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