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조황 소식

가을비치고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내렸네요. 이번 주 조황은 잦은 배수와 수온 저하로 쫗은 조황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지만 현지 조사님들은 틈새와 짬낚으로 손맛 보시고 메일로 전송해 주셨네요... 수원 꼬북이님 좋은 그림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이그림은 비오기 전그림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 다운 저녁 노을에 드리원진 낚시대는 멋스럽네요, 비갠후 현지 조사님이 보내준 그림입니다. 이 잘생긴 붕어를 볼려고 출조 했다가 진입로가 질퍽거려 고생좀 하셨답니다. 가나도 수요일 짬낚 출조해 손맛봤습니다. 아직은 단대 보다는 장대가 좋네요. 씨알도 준수 하답니다, 오늘 아침 진위천 모습. 밤낚하시고 철수 하시는 조사님, 현지 조사님은 이제야 낚시대 편성 하셨답니다, 옆자리는 주인은 없고 낚시대만 살짝 어망을 들어 봅니다. 어제밤 다시 짬낚 출조 합니다. 전날 피로가 덜풀린 상태기에 그야 말로 잠간 해볼려고 글루텐 3/1봉지 낚시대 2대 담배는 안챙기고 1시간 30분만에 철수. ***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 진위천을 사랑해 주시는 조사님들 낚시한 자리 청소는 필이 해 주십시오, 봉투에 담아서 놓고 가시는 것은 쓰레기 장을 양산하는 꼴입니다, 떡밥 봉지 하나라도 가져 가셔서 분리수거 해 주십시오 낚시 잘하고 가시면서 나몰라라 쓰레기 버리고 가시면 누구보고 치우란 말입니까. 하루밤 잘 놀고간 값은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