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람니다.
찜통 더위의 영향에 조황도 주춤한 상태로 주중의 충주호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비해 출조인들의 발길도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천리에서는 38cm급의 대물붕어 입질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으며, 서운리 솔좌대 에서는 준척에서 턱걸이 월척급 씨알의 붕어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
(서운리 솔낚시터) 초여름부터 육초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신 보람이 있는 걸까요?
2일전에 42cm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준 월척급 붕어의 입질은 꾸준한 편으로 육초가 사그러드는 이 시기에 바닥 작업을 열심히 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찜통 더위에 붕어 얼굴을 본것만도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 최근에 조황 소식이 뜸했던 꽃바위, 조금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준수한 씨알의 장어와 대물급 자라, 붕어 등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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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속에도 기본 조황은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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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2일에 함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