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대구낚시(수릿대닷컴)입니다.
8월 한달간 휴가때 빼고 조황을 돌았지만 참으로 올리기 민망한 조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낱마리도 허리급도 나왔지만 연달아서 나오질 않아서 속만 타들어 갔습니다.
8월달에 이렇다할 비가 내리지 않고 소나기만 간간히 내렸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조과가 형편없는 것 같았습니다.
9월 접어들어서도 간간히 소나기가 내려서 홀딱 옷을 젖게 하지만 서서히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선 청도천에서 조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요
저수지권은 대물보다는 마릿수 조과가 나오는곳이 간간히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날씨탓에 기복이 심하다는점 염려해두시기 바랍니다.
청도권 밤기온이 차갑습니다. 18~20도 로써 긴소매를 걸쳐야만 버틸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출조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 안정권에 접어들면 저수지쪽으로 꾸준한 조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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