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새볔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적은 강수량에 한낮이 되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추평지에는 올들어 가장많은 분들이 찿았으나 포인트마다 조황 편차를 보인 가운데 4짜 대물붕어
한수가 낚였으며 분 월척붕어 1~4수의 정도의 조과를 보였으며 산란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주댐 하류에 아게보벗곷이 이제 한창 이네요.



추평지는 만수위 높이가 2m이상 높아지며 수몰버드나무 포인트가 더 많아 진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몇년 전 보다 수질이 많이 좋아 진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준척급 두수 하셨는데 추평지에서 낚이는 씨알중에 작은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평지의 주말 조황을 종합해 보면 산란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모습으로 28~33cm 1~4의 조황으로
포인트마다 편차도 커서 부진한 조황으로 철수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많은 마릿수 조과보다는 씨알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모내기철 배수기 때 까지는
꾸준하게 많은 분들이 찿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