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추평지에는 50여명의 조사님들이 몰리며
본격적인 시즌이 찿아왔습을 알수가 있었으며 지난주에 대형 떡붕어와
한정된 포인트에서 붕어얼굴을 간신히 구경할수 있었으나 이제는
가춘교 일대에서도 2~3수의 조황을 보이며 씨알도 8~9치급으로
준수한 씨알이 낚이고 있습니다.
낱마리 조황임에도 불구하 이렇에많은 분들이 추평지를 찿은것은
상당히좋은 조황을 보였던 지난해 이맘때를 맟추어 출조하신분들이
많은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주말경이나 다음초부터는 훨씬더좋은 조황이 기대가되며
추평지를 돌아본후 아쉬운점이 있다면 발길이 많이 닿지않는곳은
벌써부터 심각한 쓰레기몸살을 앓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전국의 많은 낚시터들이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되고있는 현실에
이상태로라면 추평지도 안심할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내뒤에 오시는 조사님을 위해 또 우리후손들에게 이좋은 낚시터를
영원히 물려주어야 하는것도 우리들의 책임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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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여기저기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4륜구동차만이 진입가능한 중상류권의 수몰버드나무 포인트전경입니다.
주변환경이 제일깨끗한 가춘교일대 전경입니다.
수몰버드나무 사이에 포인트가 산재해있는것이 추평지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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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오신 아주머니들의 나물캐는 모습도 너무나 정겹습니다.
방금 도착하신 조사님 좋은 포인트 잡으셨네요.
9치급의 추평지붕어의 모습.
추평지의 통통한 붕어 모습이 참예쁘네요.
돌아오는 길에 ㅅ ㅊ의 소류지에 들렀으나 낚시하는 분이 한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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