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권] 산란특수 최적기..

. 안녕하세요? 광천IC [대물야인]입니다. 모처럼 조황소식을 올림니다. 반가운 분들에 얼굴이 새록 새록 합니다. 지난 겨울 12월, 1월은 신안군 안좌도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만, 이제는 보령권에서도 대물소식이 잦으니 굳이 남녘으로 내려갈 이유가 적어졌습니다. 지난 늦 추위로 인해 올 해는 약 1 ~2주 정도 늦은 사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형급 붕어들에 알자리 보기는 몇 주전 수온이 빨리 오른 평지형, 중대형급 저수지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준계곡형 소류지에서도 움직임이 있습니다. 먼저, 오늘 내일하는 부사호 소식과 지난주 1차 산란이 시작된 용제지, 학성지 그리고 관리터로 새롭게 시작하는 주항지(배다리지) 외 소류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 문의 ---------> 041) 642 - 2231 , 010 - 3767 - 1797 김용남 충남 홍성군 은하면 장척리 764 - 9 대물야인 시원하게 탁~ 트인 부사호 전경. 소황교를 바라보고.. 멀리 서해안 고속도로가 보이는 포인트. 고속도로위 잔디포 풍경. (담수율 120% 상황. 앞으로 20센티는 더 수위가 올를 듯..) 잔디포 건너편 풍경. (지난 중순경 노지에서 준월척급 10 ~ 20수 반짝 조황이 있었지만..) 전 날 밤낚시 조과입니다.(준척급 낱마리. 금 주중 덩어리 소식이 있을 듯..) 부사호 보느낚시의 조과입니다. (바닥지형을 잘 읽으면 마릿 수 조황은 있습니다.) 수원 파장동에 이헌구 조사님 축하합니다. 다음엔 꼭 덩어리도 함께 하시길.. 현재 용제지 풍경. 물색이 좋습니다.(탁한 물색에 현혹되지 마시길..) 월초 보트낚시의 덩어리 소식에 이어 중순 철길아래 포인트에서 38센티를 비롯 마릿 수 조황이.. (현재는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보령권 소류지 풍경. 물색이 그리 탁하진 않지만, 대물에 알자리 보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낚시를 즐시시는 노조사님. (짝밥채비에 뼘치급이 곧잘 낚이더군요.) 밤낚시 새우와 참붕어에 나온 월척급 2수. (산란임박으로 배가 불룩합니다. 생식기도 벌어지고..) 현재 물색이 좋아지고 있는 주항지(배다리지)는 지난 흥림지를 관리하셨던 나성식 사장님이 올 해 부터 관리운영합니다. 노지낚시 입어료는 5,000원 이며.. 현재 좌대는 7동이 넓직하고, 깨끗하게 설치되었습니다. (문의 010 - 2725 - 9154 , 010 - 4622 - 1887) 지난 16일 영보리지에서 보트낚시로 대물을 낚으신 부평 부개동에 김종욱 조사님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황금빛에 우람한 자태가 멋짐니다. 아쉬운 턱걸이 4자. (39센티) # 굳이 물색이 잡히기를 기다리다 첫 타이밍을 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 붐비는 곳을 피해 호젓하게 쪼울수 있는, 대물자원을 품은 곳이라면 물색이 조금은 맑아도 출조를 권합니다. # 첫 대면의 대물터를 단 한 번 첫 출조에 입질을 받아 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대물을 낚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본인과 잘 맞는 터를 골라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김니다. # 늘 확신에 찬 대편성과 비장한 마음으로 케미를 꺽으시길.. (시간안배, 체력안배 그리고 끈기가 그날의 조과입니다.) ------------------------------------------------------------------------------------- * 문의 ----> 010 - 3767 - 1797 김 용 남 / 041) 642 - 2231 광천IC [대물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