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벌써 열흘도 훌적 넘어 버린
지금에서야 올해 처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연초에 세운계획 작심삼일 하지마시고 작심 불변하시여
연말에 한해를 돌아보며
훗날에 지난날 회상하며 후회않고 웃음지을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겨울다운 추위가 오지않은 까닭에 낚시하기에 애매모호한 상황이었으나
소류지를 비롯해서 지형적으로 골바람이 부는곳에는 얼음상태가 좋와지면서
얼음 붕어낚시와 빙어낚시가 가능해 졌습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조황파악은 원활히 되지않지만
조만간 출조인이 늘면서 좋은 소식 전하리라 봅니다
* 각 저수지마다 얼음상태가 다르고 아직 약한 얼음두께로 위험한곳이 많으므로
출조시 사전정보 수집과 특히 안전사고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5~6치급의 작은 붕어를 낚아 즉방하고 계셨습니다
백운에 위치한 백마저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모습
넓은 저수지에 한일행이 도착해 얼음을 뚫고 계십니다
원곡 저수지 입니다
약 20분전에 도착한 가족이 대여섯수의 씨알좋은 빙어를 낚고 계십니다
조황안내 충주낚시프라자 043-848-1719
011-462-0198
충주권 얼음낚시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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