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나고 겨울에 문턱을 넘어선 충주호 수변에 산들은
한꺼플 두꺼플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옹녀봉의 전설을 간직한 노송은 언제나 그렇듯
변치않는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 충주호 명서 낚시터 )
일년 사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매력을 분출하는곳
대부분의 낚시터가 폐장을하지만
명서 매니아님들의 발길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다
매주 명서를 찾는 명동원 조사님은 4자를 만나는 기쁨을 안았다
명동원 조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5cm 충주호 대물붕어
초저녁 7~8시경에 수심 약3m. 미끼 지렁이로 대물의 영광을....
그리고 10시 11시. 9치와 턱걸이를 만날수 있었답니다
잊지못할 충주호의 하룻밤추억을 만들어준 좌대
감을 깎아 매달아 곶감을 만들어
찾아오는 손님에게 나누워주는
명서낚시터 사장님과 사모님의 푸근한 정이 있어
출조에 별미를 더하고 있다
충주호 좌대예약및 조황안내
충주낚시프라자 : 043-848-1719 핸드폰 : 011-462-0198
충주호 40.5cm 대물붕어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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