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몇일동안 이어졌던 열대야 현상이 조금은 누그러져서
밤 시간에는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었으며 충주호 하류에 위치한
꽃바위낚시터에서 1kg급의 굵은 장어가 낚였습니다.
대물급 장어의 주인공이신 강사장님 께서는 15m의 수심에서
밤 10경에 입질을 받았으며 보름달의 영향인지는 모르 겠지만
입질빈도수는 많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일요일쯤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걸 보면 이번에 충주댐의
수위가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보여지며 장어낚시를 비롯하여
붕어낚시 역시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붕어, 장어낚시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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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정도 되어 보이는 굵은 녀석으로 손맛을 보신 강사장님의 포즈입니다.
고녀셕~~ 장어 땟깔좋고 튼실하게 생겼네여... 강사장님 축하 드립니다.
강 사장님 오늘밤 재 도전중이십니다.
내일을 기대해 봐야 겠네요.
노지낚시를 시도하여 중치급 씨알로 손맛을 보신 차도영(둥굴빼기)님의 모습입니다.
장어가 죽은 것이 아니고 실신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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