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가을 하늘은 더욱 높게만 보이네요.
오랫만에 맑은 날씨에 한 여름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아침 저녘으로는 선선함을 느끼게 하는 걸 보면 계절은 속일수가 없는가 봅니다.
발전 방류만 이뤄지고 있는 충주댐 수위가 140m를 밑돌고있는 가운데 어느정도
안정을 찿아가며 붕어입질이 살아나고 있으며 하천낚시터에서 6치에서 월척까지
8수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대부분 낚시터들이 궂은 날씨와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져 조황도 살아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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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회원님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하천교 상류전경입니다.
140m를 약간밑돌고있는 충주댐수위에 ...
아직도 나무들이 많이 잠긴모습입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이른 아침 수면에 피여오르는 물안개가 구름이 되고.....
만수위의 충주호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조금씩 계절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가을 하늘은 더없이 푸르기만 하고...
찿는 이 많지않아 조용한 가운데 낚시를 즐기고 계신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충주호의 아침풍경!! 아름다운 풍광에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라고...
밤새 거미도 집을 짓고...
취재중에 7치의 붕어를 낚아올리시는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남양주에서 오신 최재학님의 포즈입니다.
준 월척으로 마릿수 손맛을 보셨다고...
최재학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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