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된듯 구름사이로 내리쬐는 햇빛은
뜨겁기만 한데 폭우로 인해 다시 만수위가 되어버린 충주호의 모습은
워낙에많은 부유물로 한동안은 몸살을 앓을것으로 보입니다.
낚시를 모르는 분들은 그많은 쓰레기가 낚시쓰레기로 오해를 하는것도
문제,,, 누구의 잘잘못을 논할필요도 없겠지만 90%이상이 생활쓰레기로
썩은 나무나 건축물패자재 등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는 그양만도
엄청나서 제거하는 기간도 몇달은 걸릴것으로 보이며 예산도 수십억이
소요된다고 하니 모두가 문명발달의 댓가가 아닌가 싶네여...
만수위에 부유물까지 겹쳐서 낚시터마다 부분적으로 좌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천낚시터에서 4짜대물붕어와 준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몇일 시간이 지나야 낚시여건이 조금씩 호전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으로 부유물을 피해서 좌대를 배치하고있는 모습입니다.
비교적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관리사 앞전경입니다.
바람에따라 부유물이 밀려다니며 상황이 호전되었다가 악화되었다를 반복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상황이 좋은 곳에서는 대물붕어와 월척을 낚기도,,,
인천에서 오신 황봉욱님께서 40.5cm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조사님도 대물붕어도 넘멋지네여...
비석거리에서 34cm월척으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께서 포즈를...
대물붕어를 비롯 50cm가넘는 배스가 낚였네요.
34cm월척붕어의 모습...
붕어를 비롯 누치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의 살림망.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