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수위가 이른봄에는 119.6m권까지 내려가 있었지만 최근에 내린 잦은 봄비로
인해 현재는 124..6m를 보이며 쏘가리낚시 여건은 더 좋아졌다고 볼수있겠습니다.
며칠전부터 낱마리 조황을 쏘가리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번주말에는 기온이
27도를 웃돌며 수온도 상승 상류권에는 15도의 수온을 보이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되고 있슴을 알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류권에는 입질받기가 힘든 상황으로 지류가 연결되는 탄지리권과 삼탄의
명서리권에 많은 분들이 찿고 있으며 탄지리권으로 출조를 한 충주 현지꾼이신 김종화님은
3~40cm에 이르는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탄지리권 보다는 명서리권에 많은 분들이 몰렸지만 일부에서 낱마리 조황을 확인을 할수가
있었고 앞으로 날씨만 좋다면 이달말에서 5월초에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p.s)어느새 4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붕어낚시가 이렇다 할 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하천낚시에는 몇팀의 출조객이 있었으나 누치등 잡어의
입질만 받을수가 있었고 붕어입질은 늦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온도 많이 올랐고 잡어입질이 이어지는 걸로 봐서는 조만간에 붕어소식도 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오고있는 장어낚시도 지난주부터 출조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듯 입질을 받기 힘들었고 5월초순이면 장어낚시도 본격시즌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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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명서리에 만개한 북숭아꽃이 아름답네요.
지난해에는 장어낚시를 많이 하셨는데 ... 출조전 채비를 셋팅중이신 이건우님의 모습...
어제는 50여명이 몰렸던 명서리 오늘은 조금 한산한 모습입니다.
이곳은 쏘가리낚시는 물론 장어낚시 포인트로도 손문이 난 곳이기도 합니다.
탄지리권으로 출조를 하신 김사장님 올들어 처음으로 진한 손맛을 보셨답니다.
김사장님의 조과로 30~40cm급 씨알의 쏘가리 모습입니다.
민물새우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