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며 지난밤 충주 지역에도 장마비가 내렸고
새벽시간에는 굵은 비가 쏟아졌지만 강수량은 그리많지 않아서 119.6m를
보이고있는 충주댐수위가 아직까지는 오름수위를 보이진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충주호 연안낚시와 수상좌대로 장어낚시
출조를 했으며 바람도 불고 비가내리는 날씨에 낚시 여건이 좋지를 못해
고생도 많았지만 대물을 터트린분도 계셨고 멀리 경북 청도에서 오신조사님은
1.3kg의 대물을 낚기도 하셨습니다.
붕어낚시 매니아이기도 한 김재균님께서는 2박낚시에 토요일에는 입질을
받지 못하고 이틀째인 어제 준수한 씨알로 3수를 낚으셨으며 토요일에
낚시를 하신 구미감시님께서도 두수를 낚으셨고 그밖에도 손맛을 보셨다고
연락을 해 오신분이 계셨지만 새벽시간에 철수를 하셔서 촬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고 큰 폭우에 급작스런 오름수위를 보이지
않고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여준다면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장마철에는 일기예보와 현지 날씨를 잘 확인하시고 출조일정을
잡아야 되겠으며 연안낚시의 경우 험한 지형에 산사태나 바위등이 굴러내릴수
있으므로 안전에 많은 주의를 하시기 바라며 주차에도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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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풍성한 조과를 올리신 김사장님과 대물을 터트린 이건호님이 한자리에.....
이건호님 오늘부터 원줄을 PE라인으로 바꾸신다고...
비를 맞으며 밤을 새운 보람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오랫많에 멋진포즈를 취해주신 김재균님의 모습입니다.
김재균님의 조과입니다.
멀리 경북 청도에서 오신조사님께서는 난생처음 1.3kg의 대물을 걸으셨는데...
낚시바늘을 억지로 빼서인지 매장에 오시는 동안에 숨을 거두었네여.
그래도 기분은 최고랍니다.^^
저울에 올려진 1.3kg의 대물장어의 모습입니다.
충주호에 오시면 거의 꽝이 없다는 구미감시님의 모습입니다.
이정도 씨알은 만족스럽지 못한 씨알이라네요.
그래도 많은 회원님들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장어의 모습도 멋지지만 언제보아도 웃는 모습이 보기좋은 감시님!!!
낚시실력도 인정을 합니다^^*
구미감시님의 조과입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거머리, 미꾸라지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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