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단비가 내려 약간의 도움은 되었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충주호에서는 낚시터별 출조인의 차이도 많았고
붕어낚시보다는 장어낚시 출조가 많았습니다
붕어낚시는 낱마리의 월척으로 부진함을 면치못했지만
장어낚시는 키로급을 비롯해 마릿수조황도 살아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추평지와 원곡지는 몸살을 크게 앍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차와 텐트로 인해 한 차선을 점령하는가 하면
쓰레기 문제등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황을 알리는것이 잘하는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자문 자책하고 있습니다
부디 어느곳을 찾는다해도 발자국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목 벌 낚 시 터 )
충주호가 저수위를 보이지만
이곳은 수량 걱정 없고 바닥여건등... 낚시여건이 좋은탓에
금요일부터 많은 낚시인으로 만석을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좌대마다의 편차는 있었지만
낱마리의 월척붕어와 키로급의 장어를 포함해 마릿수까지 낚이면서
점차적으로 조황이 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충현님께서 월척을 들어 보입니다

구미에서 오신 김선호님께서는 굵은 씨알로 두수하셨네요
키로급과 700g 의 힘찬 장어의 용트림이 느껴 집니다


목벌 총무 김용철님도 충주호 장어매니아다운 조과를 거뒀답니다
키로급에서 800의 굵직한 장어와.... 메기까지
씨알....... 마릿수....... 훌륭합니다


( 늘 푸 른 낚 시 터 )
주말을 맞이해 많은 낚시인이 찾았답니다
철수길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듯이 .......
굵직한 장어로 손맛보시고 장어구이로 입맛도 보시는가 하면..,.
아쉬운 맘으로 다음을 기약하기도 합니다






충주권 조황안내및 좌대 예약안내
충주낚시 프라자 : 043-848-1719 010-5462-0198
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79-3번지
신주소: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928
* 찾아 오시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