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어제부터 간간이 비가내리며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씨 보였으며
댐수위도 134m권을 유지하며 안정수위를 보였으나 충주호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보였고 낚시터마다 또 좌대마다의 조황편차가 심했습니다.
그동안 부진한 조황을 보였던 하천낚시터에서 낱마리에서 10여수의 조황을 보였고
6치에서 월척급까지 다양한 씨알이 낚였으나 빈살림의 조사님도 많았고 끄리와
불루길 강준치 등 잡어 입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물색보이고있고 현수위에 수몰버드나무 주변에 포인트가 형성되며
몇일전보다는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충주호에서는 대형급의 배스가 붕어낚시에도 가끔씩 낚이고 있습이 확인되고
있고 유입경로가 밝혀지지않는 배스자원이 많아지고 있어 충주호에도 머지않아
배스의 천국이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서운리솔낚시터에도 일부 좌대에서 붕어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으나 좌대마다
조황편차가 컷고 잉어와 뱅장어 입질을 받은 분들이 계셨으며 밤 낚시보다 초저녁과
새벽녁에 좋은입질을 보였고 목벌낚시터에는 최근 부진한 조황속에 그리많지않은
분들이 낚시를 했으나 서울의 신윤철님이 준척급 4수를 낚으셨고 굵은 씨알의 뱀장어와
누치등으로 풍성한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9
※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2.
※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신 이익순조사님의 모습입니다.
※ 증평에서 오신 이효승님의 모습입니다.
※ 서울 송파에서 오신 이상진조사님의 모습입니다.
※ 지렁이 미끼에 50cm급의 배스가 낚였습니다.
※ 이효승님의 살림망입니다.
※ 이상진님의 살림망입니다.
※ 이익순님의 살림망입니다.
※ 잡어 입질이 많았던 조사님의 살림망입니다.
※ 서운리 솔낚시터전경입니다.
※ 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의 모습. 조황은 어떠셨는지요?.
※ 이곳은 잡어 입질이 많았답니다.
※ 안성에서 오신 문지선조사님의 모습입니다.(솔)
※ 문지선님의 살림망입니다.(솔)
※ 목벌낚시터 우측골에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었습니다.
※ 목벌낚시터 좌측골 전경입니다.
※ 신윤철조사님의 모습입니다.(목벌)
※ 신윤철님의 철수직전 쿨러를 살펴보았습니다.(목벌)
※ 어제는 마주보고 데이트중이더니 오늘은 소등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는 백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