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m의 만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호 .....
수위가 너무많이 오르며 일부 낚시터에는 수상좌대 수심이
5~6 m가 넘어 낚시 여건이 좋지를 않아 부분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조황도 좋지를 못했습니다.
무성한 육초대에서 낚시가 이루어지며 채비손실도 많았고
밤새 제데로 낚시를 해보지도 못하고 철수하는 분들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진천에서 오신 서승원 님계서 하천 낚시터로 출조를 하여
40.5cm 대물붕어를 낚으셧고 채비가 잘들어가지 않아 밤새
애를먹다가 새벽 5시경에 한번입질에 대물붕어 입질을
받았습니다.
그밖에도 월척을 낚으신 분들이 계셧으나 마릿수는 좋지를
못했고 한좌대에 여러명이 출조를 하신 분들은 포인트 찿기가
더 힘들어 조과도 부진했습니다.
만수위가 되며 육초대에 수상좌대가 배치되는 경우도 있어서
혼자나 두명이상은 낚시가 힘들다는것을 참고하시구요.
좀 일찍 현장에 도착하시어 포인트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시고
밤낚시를 하는것이 입질을 받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
하천낚시터 앞 충주호 전경으로 만수위의 모습입니다.
탄동전경입니다.
비석거리 좌대전경입니다.
.
진천에서 오신 서승원님께서 40.5cm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분당에서 오신 유택열님께서 턱걸이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서승원님의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땟갈좋고 체고도높은 이것이 충주호 붕어는 넘멋지네요.
너를 만나려고 얼마나 충주호를 찿았던가?
유택열님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