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도 식혀주고 모내기를 준비하고있는 시골에도 반갑기만한
단비가 내리고난후의 모습은 더욱더 짙어가는 녹음에 어느새 여름으로가는
길목에 서있습을 느낄수가 있네요.
하천낚시터 탄동좌대에 제법많은 분들이 낚시를 했으나 아직은 낱마리
조황으로 낱마리 붕어와 누치 토종메기 입질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충주호에서는 잔씨알이기는 하지만 8~9치급의 준수한 씨알도 낚이며 조금씩
씨알이 굵어지고 있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내려가던 수위가 비가내린후 125.26m의 수위에서 거의 멈추어져있는
상황으로 수온변화도 큰변화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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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낚시터 탄동좌대 전경으로 물색도좋고 산란장을 설치해놓은 모습이 보이네요.
그림좋죠? 가운데 시커먼 석탄이 보이는 모습으로 탄동이란 지명도 석탄이 많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허~허 벌써 제법많은 분들이 오셨구먼! 어느좌대로 탈꺼나.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신 대전의 신동석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신동석 조사님.
신조사님의 살림망.
취재도중에 낚인 잔씨알의 눈치없는 누치.
누치의 모습이 예쁘기도 하지만 하늘로 날아갈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