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도 잠긴 모습을 곳곳에서 볼수가 있고...
수몰선위의 나무들도 많이 잠기어 만수위의 충주호는 넓은 수면과
아름다운 풍광에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밤부터 안정된 수위에 더이상 오름수위를 보이지는 않았고
약간의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연휴가 끝나며 낚시터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어제4짜대물붕어가 낚였던 하천낚시터에서
30cm 대물붕어가 낚였습니다.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좌대로 출조를 하신 인천에서 오신 남기원님께서
새벽5시30분경에 대물입질을 받으셨으며 그밖에도 향어와 발갱이를
비롯 잔씨알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외에 몇몇팀들이 더 있었으나 누치 입질이 많았고 잔씨알 낱마리
조황에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육초 작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한좌대에 여러명이 올라갈경우 포인트가
많이 나오질않아 낚시가 더 어려울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하므로 출조시 방한장비 꼼꼼히 챙기셔야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실수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수함이 묻어나는 들국화...
만수위의 충주댐 전경입니다.
어느새 곳곳에 붉에 물들어가는 단풍이 가을정취를 더해주네요.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탄동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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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붕어씨알이 상당해 보이네요.
생에 이런대물은 처음이시라며 자신의 살림망을 들어보이고있는 남기원님의 모습입니다.
남기원님의 연인이신 ???님과 조우이신 안성열님이 함께 포즈를....
대물붕어도 낚고 사랑하는 님과 데이트도 즐겁고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두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남기원님의 38cm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남기원님의 살림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