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후 계속내림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호는 붕어낚시가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못하고있는 가운데 수상좌대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하천낚시터 지동권에는 바위와 자갈이 많이깔려있어서 장어낚시
포인트로는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어서 좌대장어낚시를 시도해
장어낚시 입질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수위도 내려가고 보름달이 너무밝아 낚시여건은 좋지않았으나
달이 뜨기전인 초저녁에 입질이 좋았고 밤12시가 넘어서부터는
입질이 뜸했고 하천낚시터에서는 장어낚시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좌대위치도 좋지않았음에도 괜찮은 씨알의 장어를 확인
앞으로 좋은 조황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하천낚시터 사장님의 말에의하면 지동권에는 댐으로 수몰되기
전에도 바위와 돌이많은 곳으로 최상의 장어낚시 여건을 갖춘곳
으로 앞으로 2~3개의 수상좌대를 장어전용좌대로 운영할계획임을
밝히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9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어제오후에 하천낚시터 지동좌대에 장어낚시를 위해 채비를 셋팅해놓은 모습입니다.
날이 어두워지며 본격적인 장어낚시가 시작됩니다
릴방울보다는 릴대끝에 야간캐미컬라이트를 달아서 입질을 파악합니다.
하천낚시터 지동좌대에서 첯탐사에 낚인장어의 모습으로 잔씨알두마리는 고향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