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초 많은 비로 수위가 오르며 개장부터 일찍이 붕어 소식이
들렸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비해 5m 정도 낮은 124.4m 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잦은 비와 흐린 날씨를 보인 작년에 비해 올해는 수온이
빠르게 회복되는 상황인 만큼 곧 대물 4짜 붕어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출조객이 많지 않은 평일날 하천 낚시터에서 허리급 붕어가
마릿수로 터져 소식 전해드립니다.
봄이 지나 곧 다가올 여름이 느껴지는 하천 풍경입니다.
녹빛으로 물든 배경아래 조사님 두분이 보입니다.
낚시 준비가 한창인 모습~
현재가 낚시하기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용덕 조사님 양손에 붕어와 함께 행복한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실한 놈들로 5마리~
계측땐 35.5cm 라고 ~ 허리급 5마리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태건 조사님도 붕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입니다.
32cm 초과하는 월척 붕어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올해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