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의 많은 수로와 둠벙중에 조금늦게 시즌을 맞는곳이 종포수로
지금현재 1차산란직전으로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종포수로 매점앞으로 출조를 하신 충주의 현자꾼채봉화님이
준척급으로 3마리의 조과를 올리신 가운데 오늘밤 내일오전낚시에 좋은
조황이 기대가됩니다.
밤이면 산란직전의 붕어들이 수초를 뒤집는 모습을 많이볼수있으며 매년
이맘때부터 씨알도좋고 마리수조과를 보이곤하는 곳입니다.
탄금호권 대부분이 현재16도의 수온으로 1차산란이 끝난곳이있고 진행중인
곳도 있으며 그중 종포수로는 낚시가 조금늦게 시작된다는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탄금호를 처음 찿으시는 분들이 수위의 변동이 심하여 애를먹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탄금호권 대부분이 물이 차올랐다가 빠지기 시작할때부터
입질이 이어진다는점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남한강낚시 바로가기
남한강낚시 : 043-853-3808/9 h.p 011-461-2884
종포수로 매점앞에서 본류권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낮12시현재 수위가많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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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앞에서 손맛을보신 채봉화님의 캐스팅모습입니다
채봉화님의 오전낚시 조과입니다.
종포수로는 현재16도의 수온을 보이고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