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계절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가을 들녘도 보기좋고, 당찬 손맛을 안겨주는 충주호 월척 붕어에 조사님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보기좋고 용트림하는 장어에서도 가을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태풍 소식에 많은 출조가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지난밤 하천낚시터에서는 낚시를 하신 대부분 좌대에서 붕어 입질을 받았으며 씨알좋은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장어낚시도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알리기라도 하듯 지난밤 동량면의 미라실에서도 준수한 씨알의 장어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 입니다.
그다지 좋지않은 날씨에 고심끝에 감행한 출조에 올린 조과라 더 기쁘다고 하시네요.
반갑게 맞아주신 두분께 감사 드리며 다정한 내외분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미라실 장어낚시입니다.
kg급에서 빠진다고 포즈는 사양하시고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정지선 회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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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먹고싶다
나 줘잉
장어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