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반가운 조황

지난 주 부터 자주 내린 비로 인해 수온이 떨어지면서 조황도 들쑥날쑥 기복이 심하고 강하게 부는 바람에 낚시 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도 그치고 바람도 조금씩 잦아 들고 기온이 오르면서 조황도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하며 조황 소식이 들려 옵니다. 출조하셔서 이미지를 보내 주신 조사님 위 조사님의 조과 입니다. 함께 동출하신 조사님이 주변 이미지를 담아 주셨습니다. 9치- 월척 까지 10수를 낚으 셨습니다. 살림망을 드리우신 포인트 물밖으로 수초가 10cm 정도씩 올라 와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조사님들이 좌대를 사용 하고 계십니다. 철수길 조사님의 조과를 담았습니다. 대물의 포인트 낮에는 많이 덥고 해가 지면서는 쌀싸해 춥기 까지 하니 아직 두툼한 겉옷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반가운 첫 수 두 번째 낚은 붕어 대물의 총 조과 입니다.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다면 조황은 지속적으로 살아 날 듯 합니다. 많은 봄 비가 내린뒤 가뭄도 해갈이 되고 들녁은 푸르름이 짙어 눈을 정화 시켜 주네요. 문 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밤:10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 전화: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