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날 밤 날을 꼬박 지새우고 1일 밤 7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낚시터에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어두워지기 시작해 서너곳의 포인트를 확인 해 봅니다.
수초작업할 틈도 없이 만들어 진 포인트에 낚시대를 편성 합니다.
생미끼 낚시를 해야하는데 마음뿐
더운 날씨에 몸이 따라 주질 않아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합니다.
곡물류 짝밥,구르텐,지렁이를 준비한 마눌님이 먼저 입질을 받아
9치급 붕어를 4수나 낚았습니다.
연안 가까이 녹조가 심해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는데
녹조로 인해 산소가 부족했는지 죽으려 하려 이미지만 담고 바로 방류 해주었습니다.
마눌님의 포인트
새벽 1시경까지 마눌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턱걸이와 9치급이 주로 낚이었으며 두번의 원줄 터집과
큰 붕어를 만나지 못했지만 턱걸이와 주로 9치급의 붕어가 낚였습니다.
*평택호 일부구간 붕어들이 생미끼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곡물류 짝밥미끼에는 9치급의 붕어들로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