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어제 밤과 오늘 아침조황

오랜가뭄으로 새우 공급자들도 새우채집이 되질않는다며 공급이 되질않아 조황확인을 오후로 미루로 새우를 채집 하러 갔다가 오후 6시경 출조를 하였습니다. 7시간 동안 2k정 잡았는데 해가 갈 수로 새우가 귀해 집니다. 해지기전 낚시대를 편성해야 하는데 늦어져 다른곳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출조전 생각했던 포인트에 낚시대를 편성 합니다. 가뭄과 더위에 낚시하는 조사님들은 보이질 않고 평택호 일부구간을 혼자 전세내어 밤을 꼬박 지새우면서 10여번의 입질을 보았습니다. 미* 여자와 바람은 밤에 잔다는 말은 맞지 않는 말인듯 합니다. 밤새 돌아다니며 앞에서 불었다, 뒤에서 불었다 다행이 앞에서만 불지 않아 낚시가 가능 했습니다. 가끔 손바닥만한 참게도 잡힙니다. 새우와 지렁이 미끼만을 사용에 6마리 중 반은 지렁이 반은 새우에 낚이었습니다. 새우로 낚은 36cm 앞으로 자꾸만 밀려 나갑니다. 멋진 체고와 황금빛 채색, 곱게 펼쳐진 지느러미가 멋진 붕어 입니다. 32cm 붕어 체고도 좋습니다. 어제 밤 새우와 지렁이 생미끼 대물낚시 출조에 대물이 낚은 조과 입니다. 오늘 늦은 밤 부터 비소식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주말 바람만 불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