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 저곳 확률이 있는곳으로 출조해 조황확인을 하였습니다.

새벽에 출조해서 하루종일 조황을 확인한지 삼일째지만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봉돌을 깎았다, 미끼를 바꿔보기도 하고
붕어를 만나려 노력을 해 보지만 이상하리 만치 입질이 없습니다.

십여명의 조사님들중 대물이 낚은 35cm 정도되는 유일한 붕어

화요일 새벽시간 입질이 있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에 출조를 해 낚시대를 편성 하였습니다.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불지만 오늘도 파도는 넘실넘실 거립니다.

짬낚시 오신 만득이님이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어 맛난 찌개를 끓여 주셨습니다.

늘 오른손에 이슬이가 들려 있었는데
뭔가가 허전 하지만 앞으로 이슬이를 멀리 하신답니다.

낚시를 정말로 열심히 했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10여명의 조사님들 모두가 전멸입니다.

붕어들과 무엇인가 여건이 맞지 않은가 봅니다.
다른해와 너무다른 조황에 여기 포인트 저기 포인트
몆 곳을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도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오늘은 빈손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평택호 덕목리권 동네 어른신들이 나와 청소를 하셨습니다.
너무많은 쓰레기에 일부만 청소를 하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에
얼굴은 화끈거리고,떨군 머리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도 쓰레기 꼭 가져가시라 부탁을 드리고
인테넷에 하소연도 해보고,싸움도 하면서
매일같이 청소를 하지만
버리면 않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보란듯이 버리고 가는 사람들...
뭔가 좋은 대책 없을까요?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아직 아침기온이 춥더라구요..
기상청 예전날씨로 작년이맘때 날씨..
그리고 평택호 조황이 좋았던 날짜..
맞춰보니 아침기온이 8도이상 3일지속되야 조황이 있더라구요..
기온 잘보고 한번 뜰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때가되면 대박날껍니다
ㄷ
안출 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쓰레기 넘침니다.
당연한 결과가 초래하는거죠
치어 방류 한답니다
그런데
정치망 놓고 고기 장사 하시는분 들
1년에 정치망 80개에 년 1억이상 수입을
올린답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 안가서 어자원 씨마을날이 얼마 남지 않아나?,,
생각합니다
낚시가좋아서 ,,
낚시가 취미라서 적어 본 평택호
,,,
씁쓸 합니다
댐꾼
자기 주변에 있는 쓰레기만 치워도
낚시터가 한켤 깨끗해 질텐데 말이죠
씁쓸 합니다..
진입시 보증금 맏기고 쓰레기 가져가면
환불해주면 어떨까요...
근데 누가 지키지????
낚시료 징수해서 월급줘야 겠네요...
더불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각성 내지는 보다 엄격한 조치가 없는 한은 평택호는 빠른 시일 내에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는 더러운 쓰레기장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의식 있는 몇몇 분들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그 많은 버리는 사람들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정말로 그물이 많아도 너무나 많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구석구석에 온통 그물 천지입니다. 게다가 수거하지 않는 폐그물은 또 왜 그리도 많은지... 싹쓸이로 잡아가니 도대체 뭐가 남을까요?
얼마 지나지 않은 후에 보일 평택호의 모습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