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많은 배수가 이루어지면서
낚시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수요일 오후 배수도 멈추고 바람도 조금씩 잦아 들면서
조황 소식이 여기 저기서 전해져 옵니다.
위문공연 왔다가 낚시대도 펴지 않은 상황에서
38cm 붕어를 낚은 천둥님
낚시대 주인은 입질 한 번 보질 못했다는데
잠시 앉아 낚시 하더니 붕어를 낚았습니다.
인정 해줘야 하나요.
38cm 토종붕어 이쁘게 생겼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
하루 종일 흐린 날씨로 해가 뜨질 않더니 어둠이 내리기 전
해가 반짝 비춥니다.
바람속에 조황확인 낚시 중 입니다.
마눌님도 열심히 낚시 중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바람도 조금씩 잦아 들기 시작하고
붕어들이 움직이며 입질을 해 줍니다.
평택호 29일 밤 부터 바람도 잦아 들고 붕어들이 낚이기 시작 하였으며
부산에서 오신 조사님
어제 밤 38cm 정도 붕어와 9치까지 마릿수 조과를 하셨으나
새벽에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오니
들짐승이 살림망이 다 찢져 놓았다고 합니다.
현재 대물 평택호에서 조황확인 낚시 중에 있으며
주변 분들도 붕어를 낚고 계시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새벽 5시에 매장 문을 엽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