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조황

직공채비로 수초안쪽의 조황을 확인 하였습니다. 며 칠 전만해도 움직임이 없더니 수초 안쪽에서 들썩들썩 거리는 움직임들이 많이 보입니다. 직접 만든 찌라며 낚시터에서 찌 선물을 받았네요. 돌돔 바늘 끝이 뻐드러져 버렸습니다. 첫 대물낚시 출조를 하신 조사님 스윙에서는 입질을 보지 못하고 직공채비로 수초 안쪽에서만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낚싯대를 편성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첫수를 낚아으나 그뒤로 한 수를 더 낚고는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둠이 내리며 조사님 한분이 오셔서 자리를 양보해 드리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대물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수초안쪽에서 큰 붕어들 움직임을 볼 수 있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8명의 조사님들중 빼곡한 수초안쪽을 직공채비로 공략하신 2명의조사님들만 붕어얼굴을 보았습니다. 지렁이와 새우미끼를 준비해 포인트 안내를 해드린 조사님이 철수길 들려 주셨습니다. 지렁이 2수와 새우에 2수를 낚아다고 합니다. 그동안 새우에 입질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새우도 먹기 시작 했습니다. 주말이 지난뒤는 언제나 쓰레기가 마당에 잔뜩 쌓입니다. 일요일 철수길 단골 조사님들이 쓰레기를 수거해 오셨습니다. 밤낚시뒤 피곤할텐데도 가져다 주시는 조사님들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