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조황

3일 밤10시 부터 오늘 오전까지 여기저기 생자리 포인트 찿아 조황확인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7-8마리 지렁이를 큰 바늘 가득 꽂아 붕어를 유혹 합니다. 밤 시간 잠깐 새우잠을 자고 낚시를 했으나 붕어얼굴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4일 새벽 5시경 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4일 오전까지 생자리에서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빈바구니로 자리이동 결정 4일 또다른 포인트로 이동 밤낚시 중입니다. 동행출조 한 까치님도 입질이 없다며 의자에서 일어나 찌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1박 2일 생미끼에 입질을 받지 못하고 또 다른곳으로 자리이동을 합니다. 짝밥낚시에 잘 낚이는 포인트 두고 생미끼가 먹히는 포인트 찿으려 사서 *고생을 합니다. 5일 오후 이게 민물입니까? 바다입니까? 맞바람에 철푸덕 철푸덕 파도 까치님 자리도 또 같습니다. 오후 6시 해가 넘어가면서 찌불을 준비 합니다. 새벽 2시 이틀동안 붕어얼굴을 보지 못하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조황이 어떨까요. 붕어얼굴을 보았습니다. 이른아침 바람한점 없이 잔잔 합니다. 몸통까지 올려 넘어지는 찌를 챔지했더니 이렇게 이쁜 붕어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체형,체고 채색 다 좋습니다. 총 조과 입니다. 철수길 길가에 철쭉꽃이 아름답습니다. 평택호로 생미끼 대물낚시 출조하신 조사님이 철수길에 들려 주셨습니다. 새우와 지렁이 미끼로 세번을 입질을 보고 한수를 낚으셨답니다. *평택호 주춤 하였던 조황이었으나 포인트에 따라 짝밥미끼에는 사이즈좋은 떡붕어가 마릿수로 낚이고 새우와 지렁이 미끼에는 체고좋은 토종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포인트에서는 대물벗 회원님들이 조황확인 중이시며 짝밥미끼에 사이즈좋은 떡붕어들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