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조황

태풍이 지난 뒤 무더위가 조금 누그러 지면서 낮시간 더위를 견딜 만 합니다. 동행하신 센타님 9치급 붕어를 낚아 올리고 있습니다. 산란이 끝난 황금 채색의 이쁜 붕어 평균 8치-턱걸이 월척까지 드문드문 입질이 이어집니다. 산란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몸에 상처가 나 있습니다. 센타님의 조과 입니다. 몆 시간 짬 낚시를 하기위해 먼길을 온 남양만님 9치급을 두번째로 낚고 몆 번의 입질을 보고도도 떨구고, 헛 챔질 하고... 9치급 총 2수를 낚고 철수 하였습니다. 나무를 주워다 생자리를 만든 대물의 포인트 붕어들 힘이 대단 합니다. 아직 산란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듯 합니다. 대물의 조과 입니다. 8치-턱걸이 월척 까지 총 7수 오전에 가게보고 오후에 출조를 한 마눌님 처음 좌대에서 낚시를 해 보고는편하다며... 첫 번째 낚은 붕어는 사진 찍다가 자연 방류 두 번째 낚은 토종 붕어 간간히 붕어를 낚아 올리는 마눌님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턱걸이 까지 체고가 좋습니다. 평택호 1박 낚시에 10여수 정도 낚이고 있으며 사이즈는 다 좋습니다.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