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는 비교적 포근해 낚시 하기에 좋은 날씨 였습니다. 매 일 같이 조황 확인 출조를 하였습니다. 낱마리지만 사이즈는 좋습니다. 모처럼 출조하신 조사님 10여수 이상 손맛을 보셨습니다. 7일 출조한 포인트 입니다. 노을이 아름 답습니다. 집중하려 입질 없는 낚시대는 접어 버리고... 해가 지면서 추워지기 시작해 난로를 준비 합니다. 새벽 1시까지 조황확인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어제 출조한 조사님이 보내주신 4짜 이미지 입니다. 7치-8치 서너수에 사짜 한 수 하셨다며 이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