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조황

주말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이미지 입니다. 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낚시를 하지 못하고 바람이 잦아드는 새벽 시간부터 낚시를 시작해 8수중 월척만 5수를 낚으셨 답니다. 동행하신 일행분의 조과와 함께 자리편차가 있어 마릿 수 조과를 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낱마리 또는 빈바구니로 철수 하신 조사님들도 계셨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 출조하신 조사님 34cm 까지 월척붕어만 모아서... 체고좋은 34cm 붕어 자태 입니다. 옆 조사님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주셨습니다. 작은 붕애는 방류하고 월척붕어 이미지 입니다. 평택호 최근 조황이 낱마리로 좋치 못하고 들쑥날쑥해 날 밤을 새워가면 여러구간의 조황을 확인 하기도 하고 한 낮의 뜨거운 햇살 아래 낚시를 해 보기도 하고 며 칠을 그리 보내고 지쳐 갈 무렵 어제 오후 마눌님과 또 다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낚시대 편성하고 두 시간 정도 지나 마눌님이 33cm 정도 되는 첫 수를 낚으면서 입질을 받기 시작했으나 앞에 와서 떨구고 빠지고 여러번의 입질을 보았으나 엇 박자가 그려져 밤 10시경 출조하신 조사님께 자리를 양보해 드리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어제 밤 출조하신 조사님께 아침에 조황을 여쭤 보니 철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질을 받기 시작해 35cm 까지 10여수를 낚았으며 입질이 계속 이어지고 대박을 하고 계신다는 전언이었습니다. 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금~토요일 밤:10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 전화:031 683-8655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