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음날 부터 며칠 조황이 주춤했으나
어제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평택호로 두번째 출조를 하신 조사님
월척을 낚으셨습니다.
조사님들과 동행 출조를 했더니 대물의 이미지도 있습니다.
갈비찜, 부대찌개,잡채 등 진수성찬 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붕어 체고가 더욱 좋아 졌습니다.
더위가 극성이지만 가을이 이미 와 있나 봅니다.
낚엽들이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돌을 쌓아 만들어 놓은 물속의 수상 좌대가 시원해 보입니다.
평택호 구간구간 녹조가 심하고
여름철 장마에 바닥 지형이 바꾸어 포인트 찿기가 어렵습니다.
포인트를 찿아 3번의 자리이동 후에야 입질을 보았으며
첫 수를 낚았습니다.
오동통한 체고가 탱글탱글 합니다.
찌불을 꽂을 준비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조황 확인을 하고 철수를 합니다.
제발 쓰레기는 가져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철수길 매일같이 수거해 오지만 쓰레기는 끝이 없습니다.
어제 밤 생미끼 대물낚시 출조하신 조사님으로 부터 온 전언입니다.
지렁이와 새우를 미끼로 사용하여 월척급과 9치-7치까지 마릿수 조과를 하셨다고 합니다.
장어미끼인 땅강아지와 청지렁이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한 새우 있습니다.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평일:새벽 6시
주말: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상식을 지키지않으면 개**보다 못하지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곡을 찌르시는 명언이십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