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말 비가 내린 뒤 조황이 나빠지더니 수요일 까지 낱마리로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이 틀 전에 출조 해 낮과 밤 자리 세 번 옴겨가며 겨우 포인트 찿았
이제야 집에 들어 왔네요.
첫 수가 35cm 정도
두 번째는 조금 넘네요.
최고 사이즈 43cm
증명 사진 입니다.
잘 알 생겼지요?
머리 부분
조황 확인 때문에 차에서 자고도 잘 견디어 준 마눌님
마눌님이 낚은 첫 수 35-36cm 정도 되어 보인답니다.
두 수 째
평택호 특성이 입질이 시작되면 여러 대에서 함께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아
집중을 해야 합니다.
세 수 째
황금 빛 갑옷을 입은 붕어 참 예쁩니다.
네 수 째
4짜도 함께
걱정해 주시고 함께 기도 해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입질은 계속 이어지는데 포인트 이동으로 많이 힘든 탓에
쉬기로 합니다.
월척붕어외 4짜 붕어들...
대체 어디서 저런 조황이 나왔다는건지.........??????
오~~~~마이 깠드~~~ 흐 흐 흐
창용리 같은데!..,
저두 그성리 쪽에서
딸랑 한수 걸었는데
랜딩중 빠져서!...
그저 부럽단 말 밖에~~
월척들 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