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생미끼 대물낚시에

중학생인 아들을 학교앞에 내려주고 일치감치 출조를 합니다. 살얼음이 잡혀 있어 직공채비나 스윙 모두 불가능 하여 다른곳의 낚시여건도 확인을 하러 이동 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얼음깨는 줄과 물통은 가지고 다녀야 되겠습니다.. 평택호로 아침에 출조한 조사님과 전화로 상황을 확인하고 평택호 이곳저곳을 살펴 보았습니다. 아침에 오신 조사님께 조과를 여줘보니 입질은 보았는데 붕어는 낚지 못했다고 합니다. 붕어만나기가 어려울때 인만큼 이것저것을 고려해 나무판을 찿아서 몆미터를 들어가 생자리에 낚싯대를 편성 합니다. 물을 흡수한 나무판자가 어찌나 무거운지 온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간듯 합니다. 지렁이를 잔뜩먹고 월척급 붕어가 첫수로 낚이고 입질은 하는데... 아직 다 낫지 않은 손이 아파 챔질이 늦어지고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평택호 배수를 하기시작해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몆시간동안 한 배수가 끝날 무렵은 이미 해가 기울기 시작 하고, 산언덕에 조금남아 있는 햇살에 황금빛으로 물들고 철수를 합니다. *평택호 생미끼 대물낚시에 월척의 붕어를 만났습니다. 대물의 총 조과입니다. *백봉수로에서 낚시하다 철수전 전화를 주신 오광우 조사님 7치급부터 9치까지 10여수 하셨다고 합니다. 몆분의 조사님이 있고 처음 오신듯한 조사님도 계시지만 채비가 달라 낱마리또는 빈바구니로 철수를 하셨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6시 문닫는 시간 10시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