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에 너울이 심하여 낚시대 걷어두고 저녁 식사 중 이십니다.
연이틀째 밤낚시로 오후 6시경 마눌님이 평택호의 이미지를 담아 왔습니다.
포인트 안내를 해 드렸던 조사님들 인지라 양해를 구하고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파도에 붕어들이 빨개 졌습니다.
아침에는 조황이 좋았으나 11시경 부터 불어대는 강풍에
낚시대만 펼쳐져 있습니다.
위 포인트의 살림망 입니다.
세분이 일행이라 함께 식사 중이시라 빈자리
위 포인트의 조과 입니다.
여기에 조사님도 식사중 이십니다.
단골 조사님이 1박 2일에 36cm 정도 부터 턱걸이 월척까지 많은 마릿수를 하셨습니다.
밤 낚시에 줄 터지고 떨구고 해 10여개의 낚시대 채비를 다시 하셨답니다.
토종붕어 17수에 발갱이 한마리지만 사이즈가 좋아 살림망 무겁습니다.
조사님이 낚은 붕어를 들고...
밤낚시 하려고 준비만 해두셨습니다.
받침대에 살림망을 보이지 않아 붕어를 낚지 못하셨나 했는데
10여수 낚은 붕어는 파도가 쳐서 방류 해주고 차량에서 휴식중이셨습니다.
파도로 붕어가 상처가 났는데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 보시는 조사님
맞바람으로 부는 강풍에 파도가 치면서 붕어들이 상처가 났습니다.
보시는 조사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낚시대 편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1수를 낚으셨답니다.
밤 낚시 준비 중인 조사님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살림망에는 9치급 1수 들어 있답니다.
찌불을 꼽고 밤 낚시 준비 중이십니다.
월척 부터 많은 조과를 하셨습니다.
낚시대를 펴고 계시는 조사님
26일 밤낚시를 하고 철수하시던 조사님
조과를 가지고 가게에 들려 주셨습니다.
36cm 정도 부터 턱걸이 월척까지...
15수 정도로 40cm 전후의 떡붕어 많이 낚으셨습니다.
큰 사이즈의 붕어들이 입질을 하면서 오늘 아침 은성케브라대가 두동강이 나면서
조사님의 손에는 손잡이만 들려있고, 손잡이 위대는 그대로 끌려가는 것을
보고 있어야 했답니다.
밤낚시한 대물의 자리 입니다.
밤낚시를 하셨던 옆 조사님의 포인트
옆 조사님의 살림망 입니다.
밤낚시 하였던 대물의 조과 입니다.
산란을 한뒤라 배가 홀쭉 해졌으나 사이즈는 36cm 부터 월척이 대부분이 입니다.
산란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평택호 오늘오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자리편차 보다는 미끼와 낚시대 칸수에서 조과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붕어와 잉어가 많이 낚이면서 낚시대가 두동강이 나거나
낚시대가 끌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평택호]쉑~ 핑~핑~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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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대물낚시타운 | 연락처 | 031-683-8655 / 011-9283-6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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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우용 | 취급품목 | 대물낚시 장비, 중층 루어장비, 생새우, 메주콩 겉보리 등 |
가이드지역 | 평택호, 남양호 등 평택권 | 홈페이지 | http://dmfish.pe.kr/ |
붕어가 이쁘네여
좌대도 멋지고....^^
조황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