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0시경 출조하여 밤시간과
11일 낮시간의 조황을 확인하고 오후 6시경 철수한
대물의 조황 조행기 입니다.
9일 밤낚시 출조를 한 메조님
밤새 불어대는 강풍에 낚싯대 편성하다 차안으로 쫓겨가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서야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봄꽃이 피는 시기에 눈꽃이 피웠습니다.
새벽시간은 영하로 떨어지고 밤새워 불어대던
칼바람 소리는 귀곡성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눈과 차가운 바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연안가까이 얼음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하얀눈과 붕어가 잘 어울립니다.

10일 아침을 낚시터에서 맞이 합니다.
밤낚시 하는 대물이 걱정되어 밤 시간 찿아온 무영님
세시간정도 밤낚시를 함께 해 주셨지만
빈조과로 아침에 철수를 하고 혼자 남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잔잔하니 낚시 하기에 딱 좋았지요.

햇살이 비추고 기온이 오르면서 예신이 있었지만
밤낚시의 피곤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쪽의 손목이 부으면서 긴낚싯대의 챔질이 늦어져
네번의 입질을 놓치고 서야 붕어를 낚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바람은 여지없이 불어댑니다.
일기예보에서 풍속5M 라는데 높은 파도를 만들며 출렁출렁

오늘 낚시중 여러명의 조사님들이 오셨으나
포인트와 낚싯대의 칸수를 모르는 상황에서 온 조사님들
만수위로 불어난 물에 바람이 거세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왔다갔다만 하다가 대부분이 되돌아 가셨습니다.

기본이 30칸에서 4.0칸이지만 자리에 따라서 더 긴대쪽에서 낚이고 있습니다.

메조님과 대물의 1박 2일 조과입니다.

파도가 거세게 불어 잠시 쉴때는 낚싯대를 걷어 뒷받침대 걸이에 걸어 두십시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낚시 조황을 확인하고 저녁과 아침을 못먹고 있는데
아침에 온 단골조사님이 월척을 2수을 낚은뒤 라면을끓여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자리를 비웠다 돌아와보니
편성했던 9대의 낚싯대 줄이 엉켜 풀수가 없어 낚싯대만 가지고
가게에 도착하니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채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다시 출조하려는 출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3월 14일 대물벗회 시조회겸 평택호 수로 청소를 합니다.
토요일 낚시도 하고 일요일 오전 10시경 청소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대박나시길...
험난한 너울속에서 고생하셨네여..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여..
베리굿
무진장 고생하셨읍니다
잘 보았습니다.
몸으로 뛰면서 조황확인을 하였지만
지금까지 양심을 속여가면 그런 비열한 짖은 하지 않습니다.
11일 오후 6시경 파도로 낚싯대 줄이 엉키면서 채비를 다시하려고 낚싯대만 가지고
철수했다가 손님들이 많아지며 채비가 늦어져 채비로 인해 출조가 늦어지게 되었는데
난로,틀받침대,받침대 등 낚시용품을 놓아둔 빈자를 그냥 들수가 없어
오신 손님께 놓고온 받침대와 의자를 그냥 사용하시라 하였고
토요일은 가게일을 봐주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바람이 덜타는 수초지역으로 조황확인하러 출조를 하였습니다
12일 아침 출조하신 조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
9시경부터 불어대는 강풍으로 더이상 낚시할 수가 없다며 철수해야 될것 같다는 말에
손님들을 수초가 많은 다른지역으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해바다는 연상케 하는 파도에
좌대가 뒤집어지고 받침대와 낚싯대가 파도에 떠내려가면서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후 2시경 철수해 오셨고
맨바닥에서 파도가 치니 바다낚시를 하는 것 같았다며
모든 조산님들이 받침대만 놓아두고 모두들 차안에 있던가
모여서 이야기들만 나누고 있다며 낚시를 할 수가 없답니다.
12일 안내해드린 4명의 손님들중 3명은 2시경 모두 철수하고
그 뒤로는 손님들은 한명도 그곳으로 보내지 않았고
그 시간 대물은 창내리권에서 낚싯대도 펴지 못하고 있다가
오후 3시간 되어 돌아왔습니다.
낚시터에는 한명의 조사님밖에 없어 전화로 현지 상황을 여쭤보니
철수한 두명의 조사님 자리에 오르쪽에 앉아 계신 세명의 조사님들이 옴겨와
아는사람이 온다며 바위옆으로 받침대를 꽃아두었고
다른 낚시점에서 보냈는지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자리 때문에 돌아가고
낚시하는 사람들은 따딱따딱 붙어 앉아 있어 자리도 없고
조사님들 파도 때문에 낚싯대도 펴지 못하고 차안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12일 네명의 조사님중 세명의 철수하고
13일 제가 그곳으로 안내해드린 조사님들은 부산에서 오신 두명의 조사님들을
마다른길 끝지점 산자락 아래로 안내해드린것이 전부 입니다.
12일 밤낚시간과 아침조황을 확인하려고 회원 두명이서 밤 9시경 출조했다가 자리가 없어
좌대를 가지고 가 밤낚시를 하고서 13일 오전까지 입질이 없고
전체적으로 조과가 없다며 철수하였습니다.
대물과 대물벗 회원님들 밤시간 외에 한사람도 가지않았는데
대물벗 누구를 보셨다는 말입니까?
오늘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지만
조황정보를 올린 그곳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오신 조사님 모두들 다른 지역으로 안내 해드렸고
밤낚시 한다며 전화로 문의 하신 모든 조사님들께
13일 새벽에 오시라며 출조하지 마시라 당부 드렸습니다.
낚시 할 수 있는 1km 남짖한 구간에
2-3대 낚싯대 펴놓고 차안에서 자거나 약주들 드시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낮은 수심층에 20-30명 왔다갔다 하는데 조황이 좋을리 없으니
당연히 손님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나눌 수 없는 대화이지만 sh64sh64님
대물낚시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셔서
매번 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비방을 하시는지
그 진위가 의심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