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없이 내리는 비로 잦은 배수가 이루어 지면서 낚시여건이 좋치 않았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 평택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제 입보다도 커다란 바늘은 덥썩 물고 늘어졌습니다.

지렁이에 월척붕어가 낚이었습니다.

평택호 황토물도 가라앉기 시작하고 조황도 살아난기 시작하는데
또 비소식이 있어 걱정 입니다.

4일 오후 남양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아직은 황토물이 가라앉지는 않았지만 10여명의 조사님들이 낚시 중이셨습니다.


오전에 배수를 하였습니다.

배수하기전 몆수 낚으셨으나 배수를 한 뒤 입질이 없다고 하십니다.


평택호와 남양호에서 사이즈 좋은 장어가 잡히고 있습니다.
릴과 대낚을 사용사용하였으나 주로 대낚에서 낚았으며
미끼는 새우와 청지렁이를 사용 합니다.
*오늘오전 평택호로 조황확인 출조한 대물로 부터 온 전언입니다.
오전에 잠깐 배수를 하여 오전에는 조과가 없었으나
오후 안정이 되면서 자리편차 없이 동행한 조사님도 붕어를 낚아내고 있으며
입질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