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월도 마지막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아직까지 한낮에는 조금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새벽에는
선선함을 느끼게 하는 밤낚시 하기에 좋은 계절이 찿아온거 같습니다.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은 시간당 1~2cm의 오름속에 현재
124.78m의 댐 수위에 앞으로 낚시 하기에도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에 좋은 조황 소식을 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에는 그 동안에는 저수위를 보이며 관리사에서 진입을
했지만 어제부터 탄동 뱃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39, 41cm 급 대물붕어
조황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하천낚시터 조황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어제부터 탄동 뱃터를 이용할수 있을 정도로 수위가 올라온 모습입니다.
물색도 좋아 보이고 낚시 여건도 괜찬아 보이는 탄동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하천낚시터를 찿으신 백조사님께서 41cm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새벽 5시경에 짝밥 채비를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41cm 멋진 대물붕어 네요.
9치급도 한수 보이구요.
하천 단골이신 허궁님은 39cm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구요.
깔끔하고 멋진 하천리 붕어 입니다.
허궁님의 39cm 대물급 ...
촬영후 방생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보름달 영향으로 징어입질 받기도 쉽지를 않고 손맛 보기가 힘들죠?
수심이 깊은 본류대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고 골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때로는 우리의 예상을 깨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낚시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상류권으로 출조를 하셨던 김병기님은 3~4m의 낮은 수심 육초대를
노려서 하룻밤 낚시에 준수한 씨알로 5수를 올리시는 대박에 가까운
좋은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그것도 보름달이 환한 월명 기간에 말입니다.
그리고 구간구간 마다 정치망이 너무나 많이 깔려있어 포인트 잡기가
쉽지를 않았다고 하시네요.
서운낚시터에서는 마릿수 조과는 없었지만 500g급을 비롯하여
잔씨알로 손맛을 보셨으며 주말에 출조가 이어지고 있는 걸 보면
다시금 대물장어 소식이 전해 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달인지 해인지 구분이 안되는 어제 저녁에 달이 뜨고있는 모습입니다.
김병기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철수하며 기대 이상의 조과를 확인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누군지 다 알죠?
장어도 멋지고 조사님도 멋지십니다. 손맛본거 축하해.
김병기님의 조과로 500~800g급 까지 총 5수 하셨습니다.
[서운낚시터]
서운낚시터로 출조를 하셨던 청주 조사님도 500g급으로 손맛 보셨네요.
오랜만에 손맛본거 축하 드리네.
500g급 씨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