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도 몇일남지 않았네요.
초겨울 문턱에 들어선 충주호는 시즌 막바지를 맞아 출조객은 많지가 않은 모습으로
낚시터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미 시즌을 마무리 한 낚시터도 보이네요.
그래도 꾸준한 출조가 이어지고 있는 하천낚시터 마릿수 조황은 보기가 힘든모습
이지만 월동 준비에 들어가는 대물들이 움직이고 있는 듯 입질을 받으면 덩어리급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12월 초 중순에도 좋은 조황을 보인적도 있어 초겨울 좋은 날씨만 받쳐 준다면
하천리권 시즌 막바지 조황을 기대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천낚시터 탄동 전경입니다.
지금 충주호는 늦 가을 만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일에 출조객이 많지는 않아도 꾸준한 출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정영기 조사님 대물급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막바지 더많은 대물붕어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월동을 위해 통통히 살이오른 충주호 가을붕어 모습입니다.
정영기조사님의 39cm 덩어리 붕어 축하드립니다 !
충주호 조황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 5461 288, 043 853 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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