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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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을 찾아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6월이 저물어 갑니다. 이또한 7월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 이겠지요? 장마는 시작 되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타 들어가는 조사의 마음은 어느듯 태풍을 기다리게 하고 들어난 수초대를 바라 보노라면 한숨이 절로 납니다. 간간히 낟마리 월척 소식이 들릴뿐 빈바구니 철수가 대부분 입니다. 건천의 새알지를 찾으셨던 분들은 마릿수 준척 입질에 시간 가는줄 모르 셨다고 하며 구경지에서 중형 대물을 두마리나 손맛보신 분도 계시네요. 신제지 에서는 확률은 떨어지나 여전히 대형붕어를 볼수 있으며 경동 신지에도 월척급에서 4짜급 까지 꾸준히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계곡형 저수지를 찾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 주로 준척급들의 입질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수위가 안정 적이긴 하나 워낙 낮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으로 좀더 비가 내려 준다면 기대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번 내린 장맛비로 약간의 수위 변동이 생겼습니다. 진량의 안촌지 에도 새물이 유입 되었는데 정상 수위는 나오지 않지만 분위기는 좋아 진듯 합니다. 안촌지의 못둑에서는 요즘 낮낚시로 손풀이가 가능 하다고 하는군요. 001_003.jpg 오늘 저수지 가이드를 맡아주신 안촌 사랑님, 항상 깨끗한 모습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각별한 안촌지 애정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001_005.jpg 수위가 한 20cm 모자라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들 끝자락에는 찌를 세울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때장과 부들사이,환상적으로 보이죠? 001_008.jpg 부들 분포가 훨씬 넓어 보이는 중류 연안. 가물치 루어를 하시는 분이 보입니다. 아직 부들밭에는 포인트 형성이 어렵 겠습니다. 001_010.jpg 멋진 수초가 잘 분포한 속초지 여전히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001_012.jpg 건너편 산자락에 대를 펴신 분에게 잠시 부러움을 느껴 봅니다. 001_013.jpg 그림같은 수초가 환상 적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너무 얕아 찌를 세울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001_015.jpg 속초지 최고 포인트가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잘 기억 하셨다가 대편성 하실때 참고 하십시오. 미리 바닥 작업을 해 놓으시면 다른 분들이 좋아 하겠지요? 001_016.jpg001_017.jpg 현내리의 계곡형 저수지 애양지 모습 입니다.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대물의 자원이 많은 곳으로 수초대가 거의 없는 곳이지만 수심이 깊어 손맛 보시기에는 멋지 곳이지요. 지금은 수위가 많이 내려가 상류 포인트가 황량해 보이지만 몇자리는 지금부터 가을까지 앉아 보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차량 진입이 어렵고 주차 여건이 좋지않아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는 곳입니다. 001_020.jpg 못둑을 기준으로 좌 우안은 급심 지역이라 낚시가 불가능한 곳입니다. 001_021.jpg 지금은 상류와 못둑이 낚시가 가능한데 물속 수초가 너무 밀생해 여건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001_022.jpg 아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애양지, 올해도 사랑받는 곳이길 기대해 봅니다. 001_025.jpg 사진으로 보면 가히 환상적인 수초대를 보유하고 있는 소고당지 입니다. 001_027.jpg001_026.jpg 몇자리는 이쁘게 작업을 마쳣습니다. 청태도 완전히 떠 오른것 같고 현재 수위도 만수 입니다. 001_028.jpg 윗못에서 항상 새로운 물이 넉넉하게 유입되고 있어서, 손맛볼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001_029.jpg 와촌쪽에 조황이 살아 나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마는 대동지와 박사지를 둘러 보았으나 확인하지 못했으며 청통쪽 으로도 수위는 많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청통 신한의 소류지 모습인데 못둑 이외에는 낚시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001_030.jpg001_032.jpg 당음지에서 밤낚시를 하셨던 대진지 조사 박영석님이 새우 미끼로 턱걸이 월척 손맛을 보셨으며. 001_001.jpg 경산 새못에서 새우 낚시를 하신 말뚝님이 역시 32cm 월척의 짜릿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001_005.jpg 손맛 보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소중한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과에 너무 연연하게 되면 자칫 건강을 헤칠수도(?) 있습니다. 둥근달,아름다운 별빛에 취해 하룻밤 유함을 즐기는 소박한 마음으로 출조를 하신다면 이또한 진정한 낚도에 한발 더 다가섬이 아닐까요? 비록 더위와 모기에 시달릴 지언정 자연에 잠시 동화 되었다가 왔음을 소중한 추억으로 생각 하면서 이번주도 즐거운 낚여행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낚시동네 사업 번창 하시길.......

부들 사이에 채비투척 하면 바로 월~~~~~~~~~~~~~~~~~~~~

조은 정보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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