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피는 타임이 중요하듯
오늘 내가 시간이 된다면 바로 출조하라.
그리고 물가에서 남이 된다고 하면 할것인가?
낚시 되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앉아 물을 즐기던
가을 향 맡으며 오수를 즐기던 그냥해라,
중요한건 이 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즐거움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남들보다 직업 의식 때문인지
즐김보다는 몰입해 보고 온 밤이지만
그래도 눈을 뜨면 또 지난밤 반가운 녀석들이
또 아른 거리기만 한다.
초딩때 본 가을 단풍처럼 울긋 불긋이 쭈~욱
올라 올것만 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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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합천호낚시라고 하는데 대해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동물의 생활방식도 사람과 똑같다고 먼저 생각하시길 바라며
시기별 수위변동이 폭이 크고 채비가 떨어지는 밑바닥도 아주 지저분하고 등등,,,
저수지와는 아주 다른 땜낚시에선 잘 아는 곳에 묻던지
아니면 자주 다녀 보던지가 합천호의 방법중 택일입니다
오다 가다 물 있다고 앉으면 오산이며 , 정보는 제공자에게 다시 돌아 가는것(?)이고
,,,,,,갈치 스티로품에 몇박스 잡아야 하고 고등어 쿨러로 가득 채워야 한다면 낚시가 아니거든요 ㅎㅎ
낚시는 낚시로 해야 하거든요,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벌써 물가엔 한산한 부니기.....요즘 호반 분위기는 쥑이(?)던데
지난밤에도 9시경 택도(?) 아닌 곳에 전(?)을 펴는 늦은 출조 두조사님, 펴놓고 1~2시간 여후는 차로 취침행,
아마 저가 철수한 다음에 우리 이뿐이 만났을라나...?
저 같으면 물 있다고 그냥 주저 앉지는 않을텐데요 음~~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동물의 생활방식도 사람과 똑같다고 먼저 생각하시길 바라며
시기별 수위변동이 폭이 크고 채비가 떨어지는 밑바닥도 아주 지저분하고 등등,,,
저수지와는 아주 다른 땜낚시에선 잘 아는 곳에 묻던지
아니면 자주 다녀 보던지가 합천호의 방법중 택일입니다
오다 가다 물 있다고 앉으면 오산이며 , 정보는 제공자에게 다시 돌아 가는것(?)이고
,,,,,,갈치 스티로품에 몇박스 잡아야 하고 고등어 쿨러로 가득 채워야 한다면 낚시가 아니거든요 ㅎㅎ
낚시는 낚시로 해야 하거든요,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벌써 물가엔 한산한 부니기.....요즘 호반 분위기는 쥑이(?)던데
지난밤에도 9시경 택도(?) 아닌 곳에 전(?)을 펴는 늦은 출조 두조사님, 펴놓고 1~2시간 여후는 차로 취침행,
아마 저가 철수한 다음에 우리 이뿐이 만났을라나...?
저 같으면 물 있다고 그냥 주저 앉지는 않을텐데요 음~~
안출하세요...
오랜만에 합천호 붕어를 보니 반가움이 앞서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