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2월28일
어제밤 낚시는
며칠여만에 낚시대가 얼어버리는 일교차가 큰 날이었습니다.
자정경 차에 오르니 영하6도-
바람만 일었다면 아주 추운 날씨로 다행히 바람이 없었으니
낚시하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어제 초저녁의 조황은 전화(대구,인천,무주, 광주 그리고 현지꾼들)
확인결과 전반적으로 저조했으며
심야 시간대에 입질이 이어진 현상으로
어제와 같이 초저녁 낚시가 잘안되는 초봄의 문턱,
약간의 입질 시간대가 또 유동되기 시작하는 시즌이기도하며
음력 2월은 바람이 많이 이는 달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난 겨울시즌의 통계랄것까지는 없지만
여러 현지회원님들의 출조결과로 볼때
역시 합천호는 산란은 물론 서식 여건이 타호소에 비해 우수한 지역이라고
나름대로 말씀드리며,
해서 올봄시즌의 조황도 전년과 같이 호조를 보일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땜낚시의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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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구체적인 채비사항등은 수시로 언급합니다.
저의 글 늘 봐주시고 믿음를 가져주시니
깊히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출조후에 저의 조행기 그드리겠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합천호 2월 28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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