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3월 1일
최근 2~3일간 고르지 못한 일기-비와 바람 저기온등으로
아마 초저녁의 낚시는
신통찮은 조과를 보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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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은 외지인들은 물론 현지 회원님들이 많이 출조를 하여
낚시를 하여 보았지만 포인트에 따라 기복의 폭이 있고
시간대에 따라 조과는 달랐습니다.
전체적인 2월의 평균조황은 호조였다고 할수있지만
말경의 2~3일간의 조황은 비교적 추춤세
완전 심야시간대로 입질이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은 이어지다가
다시 춘풍과 함께 정상적으로 되고
지난해는 주간낚시도 중순 이후쯤은 되었습니다.
어제밤은
역시 저는 밤 9시가 지나서
울산에서 온 벌~초보꾼 (제가 지칭한 왕초보밑의 급--???)의
낚시모습을 보기위해 들렀다가
10시경 현지 회원님들 ( 오늘은 저포함 9명이 출조) 과 합류를-
오랜만에 한곳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모인지라
약간의 기름(?)을 치고 얼얼한 기분으로 2시간정도 낚시를 하니
물속에선 반응이 없고해서 철수를 하여 저혼자만
다른곳으로 이동 이때시각 01시30분,
자리잡고 낚시대 펴니 2시가 가까워오고
그리고 낚시 2시간후 철수를....
어제 일요일밤의 조행은 이렇게 끝내고.
사진 몇컷하고 철수합니다
조행에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출조후에 저의 조행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기가 좋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합천호 2월 28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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